대전 호떡 : 보문산 반찬식당 호떡 사먹었어요

겨울철 되면 더 많이 생각나는 호떡! 저만 그런가요?

오늘은 점심을 먹고 재윤이와 잠깐 차타고 나왔는데요 사람많은 곳이나 실내는 부담되서 

호떡도 생각나고 해서 보문산을 찾았습니다 

보문산엔 유명한 식당들 많은데 그중에 반찬식당도 한곳이죠 

반찬 식당 1층에 있는 호떡 집도 유명하구요 

 

주차하기가 불편한데 건너편 골목은 주차가 편해서 저는 항상 이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요 ㅎ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아직 줄서서 사먹고 있어요 

역시 맛집 인증.ㅋ점심 시간에는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온사람들까지 있어서 더 많이 서 있는데 

그래도 오늘은  짧은 편인거같아요 ㅎ

 

1명이 호떡을 3개까지만 살 수있다고 써있습니다. 

우리는 점심먹고나와서 1개만 사서 나눠먹기로했습니다. 

 

1평 남짓 작은공간에 4명이서  호떡굽고 계산하고 음료 뽑으며 정신없어요 

사장님 때돈 버실듯.. ㅎㅎ

 

보문산 반찬식당 호떡은 기름에 담궈서 튀기는 호떡이에요 

크기고 상당합니다. 

 

가격은 씨악호떡은 1개 1500원 치즈호떡은 1개 2000원 입니다. 

읍료는 커피와 아이스티가 있어요,

 

재윤이가 맛있다고 따봉 인증해줍니다. ㅎㅎ

 

치즈호떡이라고 하면 어떤 호떡일까 궁금하셨죠?

씨앗호떡에 + 치즈  : 치즈호떡 ㅎㅎ

하나로 아이랑 둘이 나눠먹어도 충분한크기죠?ㅎ

 

잠깐 밖에 나왔다가 호떡 먹고 얼른 집으로 ㅜ

 

코로나가 다시 극성인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힘내세요~ 

 

대전호떡 보문사 반찬식당 호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