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오뚜기 낫또 ..음....

어제 코스트코에가서 장을 보면서 낫또를 하나씩 샀습니다. 

아는 친구가 낫또가 조타며... 미디어에서 낫도 건강식으로 먹는것을 본 기억은 있었는데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아직 까지 한번 안먹어본 음식이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1박스에 1만원 조금 넘었던것같구요 냉동식품들어있는 곳에 냉동으로 진열되어있습니다. 

1박스에 12개 개별포장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아요 50g짜리 12개 들어있으니까요 ㅎ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밥인가요?반찬인가요? 음....

해동할때에는 냉장에 10시간 상온에 3시간이라고 써있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미리 2개만 냉장고에 꺼내두었습니다. 

 

이렇게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생각보다 작죠? 원래 조금씩 먹는건가요?ㅎ 

개별용기 안에는 간장소스와 겨가소스가 들어있어요 비벼서 떠먹는것같습니다.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맛있으면 소스없이 먹을텐데.....소스가 잇다는건..............ㅋ

음...원래 콩을 진짜 좋아해서 두부며 콩물이며 다 좋아하는데 낫또는...음.. 맛이없는건아니었지만 다시 구매는 안할꺼같아요 ㅋ 개인적인생각. 그리고 향? 냄새가 좀 나네요 아무래도 발효된것이라 ㅋ 

몸에는 좋다고하는데.. 남은 11개 까지만 잘 먹어볼랩니다 ㅎ